지오영, 동물 의약품 유통 강화···올해 210만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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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4-05-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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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영이 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공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오영은 냉장(2~8℃)과 냉동(-20℃ 이하)은 물론, 영하 190℃ 이하의 초저온에서 취급해야 하는 까다로운 동물용 백신까지 다양한 온도별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지오영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사물인터넷(IoT) 온습도 센서를 개발하는 등 콜드체인 모니터링 서비스 역시 강화하고 있다"면서 "보관은 물론 마지막 공급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온도를 관리해 동물의 질병예방과 치료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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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천안 제2허브물류센터 사진지오영
지오영 천안 제2허브물류센터. [사진=지오영]

지오영이 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공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지오영에 따르면 올해 기준 180종, 총 210만개의 동물용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0만개에서 2022년 146만개, 2023년 186만개 등 매년 그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회사는 양돈, 양계, 축우 등 가축질병용 의약품에서 반려동물 의약품까지 다양한 동물백신 및 치료제의 국내 물류를 도맡고 있다.

동물용 백신의 경우 인체용 백신과 같이 외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편이어서 각 제품마다 요구되는 적정 온도 상태로 보관·유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오영은 최적의 상태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고도화된 콜드체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오영은 냉장(2~8℃)과 냉동(-20℃ 이하)은 물론, 영하 190℃ 이하의 초저온에서 취급해야 하는 까다로운 동물용 백신까지 다양한 온도별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지오영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사물인터넷(IoT) 온습도 센서를 개발하는 등 콜드체인 모니터링 서비스 역시 강화하고 있다”면서 “보관은 물론 마지막 공급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온도를 관리해 동물의 질병예방과 치료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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