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출신 장현승 "회사서 팬미팅 오지 말라고 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가수 장현승이 8년만에 그룹 비스트를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장현승은 유료 소통 어플 프롬을 통해 비스트 탈퇴에 대해 언급했다. 장현승은 "당시 팀 탈퇴를 하기로 다 끝낸 상황이었고 조만간 탈퇴 기사가 공식적으로 나갈 거라고 팬미팅에 오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안 가고 놀러 나갔다. 무단으로 불참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서 팬미팅 오지 말고 집에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참석 못 하게 돼서 일본 팬 분들께 죄송하고 아쉽다는 영상을 폰으로 찍어 보내라고 해서 그것도 찍어 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현승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해 'Fiction'(픽션), 'Shock'(쇼크)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 팀에서 탈퇴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개인 활동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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