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다음 달 8조6000억원 규모 통안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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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아 기자
입력 2024-11-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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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12월 중 최대 5조8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11월의 발행 계획 대비 2조8000억원 감소한 규모다. 경쟁입찰로는 5조원을, 모집 방식으로는 6000~8000억원을 발행한다.

경쟁입찰은 총 7회로 91일물이 4회(12월 3·10·17·24일), 1년물(12일)과 2년물(5일), 3년물(19일)은 1회씩 이뤄진다.

모집은 다음 달 20일부터 실시되며 결제일은 23일이다. 중도환매는 1조8000억원 규모로 17일 입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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