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방부] 국방부는 3일 오후 10시 40분 문자 공지를 통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김명수 합참의장, 1군단·예하 방공작전진지 대비태세 현장점검'방산기술 국외 유출' 처벌 강화...징역 상한선 없앤다 #국방부 #비상경계 #비상계엄 좋아요0 나빠요0 전성민 기자ball@ajunews.com 한-볼리비아 외교장관, 수교 60주년 축하 서한 교환 한미, 북핵 대응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 5일간 실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