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레더리 단독 팝업 스토어 오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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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5-01-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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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2월 6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어패럴 브랜드 ‘레더리’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25SS 시즌 신제품을 먼저 선보인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2월 6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어패럴 브랜드 ‘레더리’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25S/S 시즌 신제품을 먼저 선보인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2월 6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어패럴 브랜드 ‘레더리’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레더리의 25S/S 시즌 신제품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브랜드의 대표적인 감각을 그대로 담아낸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레더리'는 가방 브랜드로 시작해 빠르게 어패럴 라인까지 확장하며 성장한 브랜드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25S/S 시즌의 신제품들이 먼저 공개된다.

브랜드의 철학인 ‘양면적인 요소들의 조화와 공존’은 디자인의 중심으로, 무채색을 기반으로 한 간결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브랜드만의 독특한 감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25S/S 시즌은 1990년대 웨스턴 무드를 레더리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그라운지 스타일을 가미한 아이템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최신 트렌드와의 접목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후크 트위드 재킷’과 ‘커브드 스웨이드 크롭 집업 재킷’은 , 매일 착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부츠컷 팬츠, 스트랩 스커트, 숄더백 등 레더리만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어패럴과 가방이 공개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선발매 외에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헤어리 핑거 홀 터치 장갑'과 '브러쉬드 롱 머플러'가 제공되며, 그 외에도 레더리의 인기 아이템들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츠다 마키마끼’, 다이어트 식단에 딱 맞는 건강식
신세계 센텀시티는 일본 가정식 마츠다 마키마끼를 백화점 지하 1층에서 선보인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일본 가정식 '마츠다 마키마끼'를 백화점 지하 1층에서 선보인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다이어트와 건강식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메뉴, ‘마츠다 마키마끼’를 선보인다. 

이 메뉴는 아삭한 채소와 부드러운 메밀소바를 활용해 기존의 김밥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밥 대신 메밀소바를 사용해 더욱 가볍고 소화가 잘 되며, 메밀의 특성상 글루텐이 없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하다.

‘마츠다 마키마끼’의 대표 메뉴로는 새우튀김 소바마끼, 박고지 소바마끼, 오꼬노 소바마끼 등이 있다.

각각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색다른 맛을 자랑하며, 가격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소바를 이용한 마끼는 일본 가정식의 정수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고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마츠다 마키마끼’는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이어트를 고려한 건강식은 물론, 일본식 가정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위한 건강한 선택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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