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코코아팹,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혁신 아카데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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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5-0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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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패스]
디지털 기반의 학교변화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주관기관 네패스(대표 이병구)가 2024년에 시작된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선도 운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코디네이터와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한 ‘혁신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혁신 아카데미’는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2025년에도 계속되는 정규 운영 사업에 참여하는 코디네이터와 강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코디네이터와 강사는 각 지역 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직 선도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방학기간 동안 진행된 ‘혁신 아카데미’는 코디네이터와 강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었으며, 초·중·고 학교급에 맞춰 진행된 다양한 우수 사례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혁신 아카데미에는 약 15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하였으며, 참여자 전원 100% 지속 참여 의향을 밝힐 정도로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한 참가자는 “기존에 익숙했던 프로그램도 새로운 방식으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강의 기획과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 또한 배울 수 있어서 앞으로의 코디네이터, 강사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네패스 코코아팹은 3월 신학기 이후에도 강사의 역량 강화와 신규강사 발굴을 위한 ‘학기중 혁신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규 강사의 참여를 장려하고, 2025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운영을 지원하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선도 운영 사업은 25년 2월로 종료되며, 정규 운영 사업은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네패스 코코아팹은 협력기관인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 팀모노리스와 함께 “앞으로도 교사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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