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에너빌리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8/20250218103220528979.jpg)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수주 실적을 초과 달성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1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7.27%(2050원) 오른 3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3만5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7일 지난해 에너빌리티 부문 수주실적이 7조13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체코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 터빈 등의 수주를 고려할 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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