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만은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다 함께 모여 50%를 넘기는 방법만이 정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한 의견을 내는 분들만 모여 계신다면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는 방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여당 지도부가 강성 보수와 중도 보수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지 않냐'는 질문에 "강한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거리에 나와 계신다"면서도 "그렇지만 사실 30% 정도"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정치라는 것이 아홉 가지 다르더라도 한 가지 생각이 같으면 우리 편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한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중도보수나 중도층과 비록 생각이 다르더라도 이재명은 안 된다는 생각으로 모여야 한다"며 "강성 지지자 분들께 호소드린다"고 당부했다.
안 의원은 또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중도층의 여당에 대한 지지율이 감소한 데 대해 "제가 제일 우려했던 부분이다. 당연한 결과"라며 "지금 우리 당은 중도층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반면 민주당은 중도층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이라고 봐도 되느냐'는 물음에는 "여러분들 생각하시는 대로 생각하시면 된다"고 답했다. 이어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준비 중인 플랜B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두곤 "그 문제에 대해선 좀 더 자세한 생각을 곧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안 의원의 이날 회견은 오는 25일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앞둔 가운데 진행됐다. 안 의원이 사실상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권 도전을 선언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또 안 의원은 '정치 복원'의 한 방법으로 개헌을 거론하며 "제왕적 대통령을 넘어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고, 국회의 입법권력, 특권도 축소해야 한다. 선거법도 중·대선거구제로 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한 의견을 내는 분들만 모여 계신다면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는 방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여당 지도부가 강성 보수와 중도 보수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지 않냐'는 질문에 "강한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거리에 나와 계신다"면서도 "그렇지만 사실 30% 정도"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정치라는 것이 아홉 가지 다르더라도 한 가지 생각이 같으면 우리 편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한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중도보수나 중도층과 비록 생각이 다르더라도 이재명은 안 된다는 생각으로 모여야 한다"며 "강성 지지자 분들께 호소드린다"고 당부했다.
안 의원은 또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중도층의 여당에 대한 지지율이 감소한 데 대해 "제가 제일 우려했던 부분이다. 당연한 결과"라며 "지금 우리 당은 중도층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반면 민주당은 중도층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이라고 봐도 되느냐'는 물음에는 "여러분들 생각하시는 대로 생각하시면 된다"고 답했다. 이어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준비 중인 플랜B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두곤 "그 문제에 대해선 좀 더 자세한 생각을 곧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안 의원의 이날 회견은 오는 25일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앞둔 가운데 진행됐다. 안 의원이 사실상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권 도전을 선언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또 안 의원은 '정치 복원'의 한 방법으로 개헌을 거론하며 "제왕적 대통령을 넘어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고, 국회의 입법권력, 특권도 축소해야 한다. 선거법도 중·대선거구제로 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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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 경제, 헌정질서와 법치를 망치고도 대가리 들고 주둥이로 할말이 있다니.. 놀랍다.. 지금의 위기를 구할 유일한 정치인은 청렴하고, 현명하며, 유능한 이재명 대표 뿐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