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녹색미래과학관,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강연 개최

  • 오는 13일 오후 7시, 과학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 시작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의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개최를 알리는 리플릿 사진김천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의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강연 개최를 알리는 리플릿. [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와 함께 오는 13일 오후 7시 과학관 세미나실에서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강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APCTP가 선정한 2024년 올해의 과학도서를 대상으로 저자, 역자,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과학 대중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세 개의 쿼크'의 저자 김현철 교수가 진행한다. 김현철 교수는 '쿼크'를 중심으로 현대 물리학의 근본 원리를 쉽게 설명할 예정이며, 강연 후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도서 증정 이벤트와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강연 상세 일정 및 장소 등은 과학관 누리집 또는 APCTP 웹저널 ‘크로스로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전미경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이번 강연이 김천 시민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과학적 사고를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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