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AI 카메라 앱 '스노우'와 제휴 요금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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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플러스]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뜨론 브랜드 '티플러스'가 MZ세대 고객을 겨냥해 인공지능(AI) 카메라 앱 '스노우(SNOW)'와 제휴 요금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 요금제는 월 7기가(GB)+1Mbps 데이터 제공 요금제부터 월 100GB+5Mbps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가입 고객에게는 스노우 VIP 구독권(월 8900원 상당)이 무료로 제공된다. 출시 기념으로 해당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7개월 동안 네이버페이 3000포인트(p)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스노우는 전 세계 2억명이 사용하는 프리미엄 카메라 앱이다. AI 프로필 사진 생성, 미래 자녀 얼굴 예측, 모션 포토 등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스노의 VIP는 AI 기반 프리미엄 사진 편집 기능, 감성 필터, 고화질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플러스 제휴 요금제 가입 고객은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매월 스노우 VIP 구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진성 티플러스 모바일 사업팀장은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스노우 제휴 요금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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