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화성시 태행산 정상에서 인화물질이 흩뿌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9분께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데크에서 "정체불명의 기름통과 함께 액체가 흩뿌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은 폐기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데크 곳곳에 뿌려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장 안전조치와 함께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관련기사경북도, 산불 피해 농가 종자 지원'경북 산불' 피의자 2명, 오늘 구속영장 실질 심사 #산불 #정상 #폐기름 #태행산 #화성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전력이 줄줄…챗GPT에 "고마워" 하면 안 되는 이유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도 징역 2년 6개월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