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741만명 골프장 찾아…전년 대비 31만명 줄어

고성 노벨CC 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고성 노벨CC. [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지난해 31만명 줄은 4741만명이 골프장을 찾았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2일 2024 전국 골프장·이용객 현황을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조사에는 국방부가 운영하는 체력 단련장과 미군기지 내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을 제외했다.

조사 결과 전국 골프장 524곳을 이용한 골퍼는 총 4741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4772만명 대비 31만명 줄은 숫자다.

회원제 골프장 153곳을 찾은 골퍼는 1531만명, 비회원제 골프장 371곳을 내장한 골퍼는 3211만명으로 집계됐다.

한 홀당 평균 이용객 수는 4557명으로 전년 대비 53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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