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이 "'일하는 사람이 부자되는 나라'를 만들고자 이번 대선 경선에 출마한다"며 "대통령과 정부, 국회의 권한을 줄이는 개헌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 시장은 14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남다른 능력과 풍부한 경험, 그리고 깨끗하고 청렴한 저야말로 이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발전시킬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시장은 반시장을 막는 '자유시장경제법' 제정, 성공한 인천 출산정책의 국가 정책화, 대통령·국회 권한을 줄이는 개헌 추진 등을 통해 '일하는 사람이 부자 되는 나라'를 기필코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불량품과 최상품을 가리는 선거"라면서 "전과 4범에 12개의 범죄 혐의를 받으며 형수 욕설 등으로 자질과 품성에 의구심을 일으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는 불량품"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후보는 수시로 말과 정책을 바꿔 일관성이 없고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그런 정치인은 나라를 난폭하게 운영해 벼랑 끝으로 몰고 갈 것"이라고 꼬집었다.
유 시장은 "경제, 안보, 외교에서 몰려오는 '3각 파도'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대한민국을 G3의 반석 위에 반드시 올려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유정복이 반드시 승리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민선·관선 김포시장, 장관 2차례, 국회의원 3차례, 인천시장 2차례 등 36년의 공직생활을 거쳤다.
대한민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 시장은 14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남다른 능력과 풍부한 경험, 그리고 깨끗하고 청렴한 저야말로 이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발전시킬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시장은 반시장을 막는 '자유시장경제법' 제정, 성공한 인천 출산정책의 국가 정책화, 대통령·국회 권한을 줄이는 개헌 추진 등을 통해 '일하는 사람이 부자 되는 나라'를 기필코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불량품과 최상품을 가리는 선거"라면서 "전과 4범에 12개의 범죄 혐의를 받으며 형수 욕설 등으로 자질과 품성에 의구심을 일으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는 불량품"이라고 비판했다.
유 시장은 "경제, 안보, 외교에서 몰려오는 '3각 파도'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대한민국을 G3의 반석 위에 반드시 올려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유정복이 반드시 승리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민선·관선 김포시장, 장관 2차례, 국회의원 3차례, 인천시장 2차례 등 36년의 공직생활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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