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련은 2018년 ‘중견기업인 책임경영 선언’을 발표하고, 중견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연대·협력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 세상, 좋은 이웃’ 슬로건 아래 회원사와 함께하는 중견기업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회원사 및 중견련 임직원이 제작한 점자 동화책을, 2019년에는 1300만원, 2020년에는 2억원, 2021년에는 3억원, 2022년에는 1억8000만원, 2023년에는 수재 의연금 4억6600만원, 작년에는 4000만원 규모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은 물론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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