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대만 게임시장 '정보 공유' 교류 행사 실시

[사진=컴투스플랫폼]

컴투스플랫폼은 대만 게임업체 해피툭·소프트월드와 국내 교류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피툭은 타이베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만 최대 게임 퍼블리셔(유통·운영업체)다. 소프트월드는 대만의 대표 결제 솔루션인 ‘마이카드’ 운영사다. 대만 매출 상위 게임 50개 중 80% 이상이 결제 수단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게임사에 관련 정보와 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잼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양민영 해피툭 대표는 대만 시장 현황을, 마일스 우 소프트월드 사업개발팀장은 대만 시장서 제3자 결제의 중요성을 각각 설명한다.
 

신선호 컴투스플랫폼 글로벌 사업팀장은 게임 외적인 요소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하이브’를 통한 글로벌 사업 전략을 설명한다. 신종우 엔드나인게임즈 팀장도 하이브를 통한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