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경제 위기 극복은 가장 잘 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 운용을 총괄했던,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 경제는 말과 구호가 아니라 실천과 경험으로 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3일 오후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토론에서 "2008년 금융위기 때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경제 위기 극복 최전선에서 사령관 역할을 했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빠른 시간 내 극복을 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가 그때보다 어렵다"며 "경기 침체와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 트럼프 관세 태풍, 그리고 내란까지 겹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명·김경수 후보 모두 훌륭하시다"면서도 "경제 위기는 제가 가장 극복을 잘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김 후보는 "제게 (대한민국을) 맡겨주면 어려운 경제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며 "제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23일 오후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토론에서 "2008년 금융위기 때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경제 위기 극복 최전선에서 사령관 역할을 했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빠른 시간 내 극복을 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가 그때보다 어렵다"며 "경기 침체와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 트럼프 관세 태풍, 그리고 내란까지 겹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명·김경수 후보 모두 훌륭하시다"면서도 "경제 위기는 제가 가장 극복을 잘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김 후보는 "제게 (대한민국을) 맡겨주면 어려운 경제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며 "제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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