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9일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는 전 응용처별로 출하량 증가했다"며 "IT는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 산업·전장은 인공지능(AI) 서버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채용 확대가 출하량 확대에 긍정적 영향일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출하량 증가에 따라 재고일수는 감소했으며 블랜디드 평균판매가격(ASP)은 제품 믹스로 소폭 감소했다"며 "2분기는도 AI 서버와 ADAS 등 고부가 중심의 견조한 수요로 출하량과 매출이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대한전선 책임 없다"… LS전선, 기아 '정전사태' 55억 배상 "글로벌 관세전쟁에 韓기업 이중고… 中 진출 전략 세워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