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522억원으로, 전년 동기(1433억 원) 대비 6.2% 성장했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리바로젯'은 23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5.1%의 고성장을 달성했다.
'리바로' 단일제를 포함한 리바로 제품군(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 전체는 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는 각각 145억원과 6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2%·16.7% 성장했다.
수액제 부문은 604억원으로 전년 동기(595억원) 대비 1.5% 증가했고,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은 11.6% 성장한 20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초수액 실적은 207억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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