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7일, 8일 총 3일간 진행됐으며 220여 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율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실천하고, 그 문화를 가족에게까지 확산하고자 한다.
행사에는 양질의 꽃 재료와 전문 플로리스트 강사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일정의 클래스를 운영해 변호사 및 스태프 등 참여자들의 근무 시간과 일정을 세심히 배려했다. 한 참여자는 "시기적으로도 적절했고,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직접 만든 꽃바구니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석훈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율촌은 구성원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 아우르는 세심한 사내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영월 장릉을 방문했던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영주 소수서원과 부석사를 탐방하는 '2025 율촌 구성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답사 여행'을 진행해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가족과 함께 견문을 넓히고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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