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된 정씨 사건을 서울 송파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았다고 전했다.
정씨는 지난 5일 배 의원이 "한동훈을 지지하다 김문수 전 지사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 과거 그를 폭행했던 인물이 다시 등장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이후 배 의원은 지난 6일 SNS를 통해 "법과 금융으로 차분히 조치해 드리겠다"며 보좌관을 통해 정씨에 대한 고발장을 송파경찰서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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