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 4709사에 2.9억 달러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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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신용보증공사(CGCC)는 2021년 4월 1일부터 2025년 4월 말까지 4709사에 대해 총 2억 8893만 달러(약 414억 엔) 상당의 신용보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 프놈펜이 1622사로 최다. 보증대상은 중소영세기업이 4519사, 대기업 190사이며, 이 중 2233사의 경영자는 여성이다. 대출로 조달한 자금은 4088사가 운전자금, 612사가 투자・사업확대에 사용했다.

 

4월 말 기준 보증부대출잔고는 1억 5878만 달러, 보증잔고는 1억 1642만 달러, 부실채권(NPL) 비율은 10.91%다.

 

4월 한달간은 277사에 대해 776만 달러의 신용보증을 제공했다. 보증대상 기업 수는 최다를 기록한 2월부터 2개월 연속 감소했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신용보증공사는 2020년 11월에 설립됐다. 각 기업에 대한 대출 중 최대 80%를 보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