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인연에서 사랑을 키워왔고, 인생의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식을 올리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아의 소속사 SM C&C는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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