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덕분" …'11월 결혼' 방민아, 과거 발언 들어보니

배우 온주완왼쪽과 걸스데이 멤버 민아방민아 사진온주완·민아 SNS
배우 온주완(왼쪽)과 걸스데이 멤버 민아(방민아) [사진=온주완·민아 SNS]
그룹 '걸스데이'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송정식·41)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4일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인연에서 사랑을 키워왔고, 인생의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식을 올리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아의 소속사 SM C&C는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6년 SBS TV '미녀 공심이'로 인연을 맺었다. 방민아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백수찬 감독님과 남궁민, 온주완 선배가 든든하게 계셔주셔서 어려웠지만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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