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에 테러 협박…"교직원·학생 귀가"

사진성신여대 소망이랑 SNS 캡처
[사진=성신여대 소망이랑 SNS 캡처]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 테러 협박 신고가 접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성신여대 총학생회 '소망이랑'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4일 오후 11시 40분경 교내에 테러 협박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에서 출동하여 교내 전체 건물을 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직원들과 학생 및 외부인은 귀가 조치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망이랑은 학우분들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성신여대의 존립과 안전에 위협을 가한 정황이 발견되는 즉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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