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노총각 딱지 떼나…연내 결혼 목표로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연애 중

윤정수 사진윤정수 SNS
윤정수 [사진=윤정수 SNS]


방송인 윤정수가 노총각 딱지를 떼고, 유부남 대열에 합류할까.

스타뉴스는 8일 윤정수가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필라테스 강사로, 윤정수보다 12살 연하다. 두 사람은 연내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체는 두 사람이 6~7년 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해 7개월 정도 교제했다고 알렸다. 

앞서 윤정수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녹화에서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윤정수는 "소중한 발표를 하러 왔다"고 전해 기대감을 키웠다. 과거 그와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방송인 김숙이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도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는 10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1992년 SBS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생연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작은 신장이지만 건장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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