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치즈 in 사이판' 시리즈는 다양한 취향을 지닌 MZ세대를 겨냥한 리얼 여행 콘텐츠로, 세 사람의 여행기를 통해 사이판의 다양한 매력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영상 중, 현재 사이판 여행 준비와 적응기를 담은 에피소드 0과 1이 공개됐다. 사이판 현지 체험이 담긴 마지막 에피소드 2는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에피소드 0에서는 출국 전 최다니엘과 이현우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이판 여행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전하며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11년 전 사이판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이현우는 참치회, 패러세일링 등 '사이판 여행 필수 리스트'를 주도하며 숨은 리더로서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5일 공개될 에피소드 2에서는 물 공포증 극복에 도전하는 최다니엘의 에피소드와 함께 마나가하섬 해양 액티비티, 낚시 호핑 투어, 스릴 넘치는 ATV 체험 등을 보여주고 진솔한 대화, 여행을 통해 한층 깊어진 우정을 담을 예정이다.
구정회 마리아나관광청 이사는 “이번 유튜브 협업 콘텐츠를 통해 사이판이 가깝고 안전하며 친구들과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진솔하고 감성적인 여행지임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을 타깃 하여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과의 재미있는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