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스컴 전야제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주요 정보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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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넷마블은 ‘게임스컴2025’ 전야제 행사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 참가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내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쇼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500만부를 돌파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적재산(IP) 기반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 아들인 ‘트리스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멀티버스(기존에 없던 개념과 세계관을 구축한 창작물) 내용을 담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ONL에서 작품 세계관과 액션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주요 정보도 깜짝 발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을 AAA급(대규모 개발비를 투자해 수백만장 판매를 목표로 하는 작품)으로 개발 중이다. 이번 ONL은 이를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세 번째 공식 무대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6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게임 쇼’를 통해 게임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해외 이용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콘솔, PC, 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콘솔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선보인다. 현재 PS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 게임 구매 희망(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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