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4일 진행된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어렵겠지만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방어하는 선에서 손익도 최대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세에 따른 가격 정책은 '패스트 팔로우' 전략을 기반으로, 주도적으로 가격을 조정하기보단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르노코리아, 2025년 임금협상 타결… 찬성 55.8% 현대위아, 2분기 영업익 563억원… 전년比 2.1% 증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