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오이타현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를 인용해 7일 오전 8시 47분께 오이타현 오이타시 서남서쪽 41㎞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10도, 동경 131.20도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은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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