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소상공인 21개사와 지원사업 후기 경청

  • 지난 13일 서울창업허브서 개최

지난 1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에서 한유원 주최 간담회가 진행 중이다 사진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지난 1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에서 한유원 주최 간담회가 진행 중이다. [사진=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전날 '상품개선 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소상공인 21개사와 함께 지원사업 참여 후기,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유원에서 운영하는 '상품개선 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소상공인 21개사, 한유원 관계자와 수행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상품개선 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제작)'은 온라인 진출 초기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자문·컨설팅 △패키지 디자인 개선 △부착물 제작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00개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상공인 대표의 성공 경험담, 마케팅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초청특강이 열렸다. 또한, 민간 유통사 현직 MD와 함께 하는 제품 상담회 등도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한유원 사업 담당자, 사업 수행기관과 참여 소상공인 간에 지원사업 참여 후기,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소비자의 입장에서 사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라며 "상품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함과 동시에 간담회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지원사업 고도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전날 13일 '상품개선 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소상공인 21개사와 함께 지원사업 참여 후기,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유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됐다. 한유원에서 운영하는 '상품개선 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제작)'에 참여 중인 소상공인 21개사, 한유원 관계자와 수행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상품개선 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제작)'은 온라인 진출 초기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자문·컨설팅 △패키지 디자인 개선 △부착물 제작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00개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참석한 소상공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상공인 대표의 성공 경험담, 마케팅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초청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민간 유통사 현직 MD와 함께 하는 제품 상담회 등도 진행됐다. 이후 진행되는 간담회에서는 한유원 사업 담당자, 사업 수행기관과 참여 소상공인 간에 지원사업 참여 후기,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소비자의 입장에서 사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라며 "상품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함과 동시에 간담회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지원사업 고도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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