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계 독보적인 캐릭터 마이진이 가창력에 이어 댄스로도 팬심을 공략한다.
특유의 맑고 단단한 음색, 파워풀하면서도 깊은 감성이 녹아든 가창력으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은 마이진이 이번엔 댄스가수로 확실한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마이진은 11일 ‘사랑의 리콜’의 리믹스 버전을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사랑의 리콜’ 리믹스 버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트롯뮤직어워드2025'무대에서 공개되며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애잔한 노랫말이 경쾌한 댄스 리듬을 만나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완성된 댄스트로트곡 ‘사랑의 리콜’을 더 신나고 더 화끈해진 댄스트로트로 업그레이드, 연령불문한 대중의 사랑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 번만 들으면 '리콜이 리콜이'를 자동 반복하게 만드는 강력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에 트로트 가수 활동전 댄스가수의 꿈을 키웠던 마이진의 절도 있는 댄스가 어우러지며 빅히트를 예감케 하고 있다.
마이진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 신나고 더 화끈하게 편곡, 한충 더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댄스트로트 '사랑의 리콜'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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