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가 속한 인천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양성을 통해 예술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그룹은 "공공과 민간이 손을 맞잡고 새 정부 국정과제인 ‘문화예술 창작역량 및 향유기반 확대’를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9월 2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세계적 블루칩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Joel Mesler)’의 국내 첫 개인전 'Paradise Found'전을 개최하고 인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추진한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문화예술 강국으로 융성하겠다는 새 정부의 비전과 파라다이스의 문화예술 인재양성 철학이 상당 부분 맞닿아 있다”며,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약을 계기로 미래 인재 양성과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반 확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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