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월클' BTS 뷔, '야구 전설' 오타니 앞 명품 시구…韓·日 '자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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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뷔왼쪽와 오타니 쇼헤이 사진AP·연합뉴스
방탄소년단 멤버 뷔(왼쪽)와 오타니 쇼헤이 [사진=AP·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LA 다저스 시구를 완벽히 마쳤다. 

뷔는 26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를 앞두고 시구를 펼쳤다. 

이날 그는 다저스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에서 마운드를 넘겨 받고, 왼손으로 투구했다. 뷔가 던진 공은 포수로 나선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의 글러브에 정확히 꽂혔다. 팬들은 뷔의 투구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했다. 

더욱이 뷔는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로 꼽히는 오타니 쇼헤이와 만나 주목을 끌었다. 뷔와 오타니는 경기에 앞서 짧게 이야기를 나눈 뒤 서로를 가볍게 끌어안았다. 

뷔의 시구 소식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때 입장권 예매 사이트가 접속 장애를 빚는 등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뷔에 이어 오는 28일 LA FC 공격수 손흥민도 다저스 시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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