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일품진로 오크25'를 추가해 구성과 가격대가 한층 다양해졌다. 일품진로 오크25 선물세트는 375㎖ 용량 3병과 전용 온더록스 잔 2개로 구성했다. 회사에 따르면 일품진로 오크25는 완성도 높은 목통 숙성 원액만을 하이트진로의 독자적인 노하우로 블렌딩해 차원이 다른 향과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12년 이상 목통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일품진로 오크43'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일품진로 오크43 375㎖ 2병과 잔 2개가 들어있다.
하이트진로 100년 증류주 노하우의 정수인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 3병과 잔 2개를 담았다. 일품진로는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하고, 영하 온도에서 잡미·불순물을 걸러내는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친 제품이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이 특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일품진로 오크25를 추가해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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