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9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토론에 참여할 강원도민을 모집한다는 글을 게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과 함께 토론할 200명의 강원특별자치도민을 모신다"면서 "K-문화관광벨트 개발과 글로벌 관광허브 구축,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까지 도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해법을 만들어 가겠다"고 타운홀미팅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