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및 건강 가전 전문기업 ‘오아’가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오아는 기준가보다 16.51% 내린 1만5220원에 거래 중이다.
오아는 미래에셋비전제2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상장했으며 기준가는 1만8230원이다.
2014년 설립된 오아는 다양한 제품을 중국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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