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래스카 에어 그룹 자회사 하와이안항공은 오는 13일 인천-시애틀 첫 직항 노선 취항을 기념해 이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17일까지 하와이안항공 공식 홈페이지나 주요 여행사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금액은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기준 40만원대로 책정됐다. 다만, 이 금액은 발권 시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이번 인천-시애틀 노선 이외에도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북미 주요 5개 노선 왕복 항공권에도 이같은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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