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세종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프레스투어가 진행되었다.
사진은 영국의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Mr Doodle)이 조치원1927아트센터 외벽에 설치된 그라피티 벽화 'HANGOODLE(한구들)' 모습.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번 비엔날레는 2027년 열리는 제1회 한글 비엔날레의 본 행사에 앞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전시 행사이다. 오는 10월 12일까지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한글의 조형미와 현대적 감각을 국내외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