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운 400여 개의 빵을 종로·중구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 헌법재판소 임직원들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사진=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 임직원들은 헌재 창립 37주년을 맞아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지성수 헌법재판연구원장을 비롯한 재판소 직원 20여 명은 '사랑의 빵 나눔'을 통해 직접 구운 400여 개의 빵을 종로·중구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앞서 헌재는 지난 8월 27일에 창립 37주년 이웃사랑 활동으로 종로구 탑골공원 옆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관련기사한국타이어, '사랑의 빵 나눔 사업' 1억원 기부응급의료기관 37.5%, 소아 응급환자 24시간 진료 못 해 #헌법재판소 #사랑의 빵 #이웃사랑 좋아요0 나빠요0 권규홍 기자spikekwon@ajunews.com 4개월 만에 내란 재판 출석한 尹 곽종근 대면...내란특검 '계엄 해제 방해' 추경호 소환 [로펌라운지] 로앤컴퍼니, '2025 제2차 슈퍼로이어 마스터 클래스' 무료 개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