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창립 37주년 '사랑의 빵' 나눔 행사 성료 

  • 직접 구운 400여 개의 빵을 종로·중구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

사진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 임직원들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사진=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 임직원들은 헌재 창립 37주년을 맞아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지성수 헌법재판연구원장을 비롯한 재판소 직원 20여 명은 '사랑의 빵 나눔'을 통해 직접 구운 400여 개의 빵을 종로·중구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앞서 헌재는 지난 8월 27일에 창립 37주년 이웃사랑 활동으로 종로구 탑골공원 옆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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