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몽탄 갈비부터 골드바까지…CU, 690여종 선물세트 선보여

모델들이 편의점 CU 앞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들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모델들이 편의점 CU 앞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들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편의점 CU가 올 추석을 맞아 690여 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먼저 CU는 추석 선물로 지역 명물 상품 60여종을 준비했다. 서울 3대 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몽탄의 우대갈비 세트(11만원), 짚불고기 세트(6만원), 소갈비 세트(4만5000원)와 함께 광주 유명 떡갈비 맛집 송정골의 한우떡갈비(6만원), 한돈떡갈비(4만9000원)을 판매한다.

CU는 프리미엄 선물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미니골드와 손잡고 10여종의 골드 아이템을 선보였다. CU는 24K 해피라이언코인 0.2g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행운의 클로버를 그려 넣은 골드바 2종으로 24K 클로버 순금바 1g(21만9000원), 1.875g(39만9000원)도 내놓는다.

올해 CU가 판매하는 추석 선물 중 가장 고가는 7500만원짜리 하이엔드 위스키 글렌그란트 65년이다. 해마다 명절 선물용 주류 수요가 늘고있는 점을 고려해 1700만원짜리 샤또 페트뤼스 2009를 비롯한 샤또 무똥로칠드 2010, 샤또 라뚜르 2011 등 140여종의 주류 상품도 내놨다.

건강·뷰티 제품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종근당 건강기능식품 9종 패키지는 정가 대비 55%가량 저렴한 1만9900원에 판매하고, 비컴플 비타민 부스터샷 2종도 8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자체브랜드(PB)와 차별화 상품을 추석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PBICK 득템 시리즈 육가공 세트는 득템 닭가슴살, 훈제오리 등 베스트셀러 6종을 엄선해 2만5000원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겟 내추럴 견과 세트, 부각칩 세트 등을 2만원대에 판매한다.

CU는 추석 선물 세트를 대량 구매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전용 주문 창구도 마련했다. 10개 이상 대량 구매시 포켓CU 또는 카탈로그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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