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군정, 내년 공휴일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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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권이 내년 공휴일 일정을 정부 공식 포털사이트 ‘미얀마 내셔널 포털’을 통해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3월 2일에는 ‘농민의 날’과 불교 행사인 ‘타바운 축제’가 겹치게 되나, 대다수 휴일은 주말과 연계돼 연휴로 이어지도록 조정됐다. 가장 긴 연휴는 미얀마 최대 명절인 신년행사 ‘띤잔’으로, 총 9일간 이어진다.

 

이슬람교의 희생제(이드 알 아드하)와 힌두교 최대 명절인 디왈리(등불 축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별도로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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