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창립 6주년 기념식 열고 시민 복지 증진 등 새로운 도약 다짐

  • 시민 중심의 혁신과 성과 이어가길 기대

  •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 인정 받아

사진군포도시공사
[사진=군포도시공사]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지난 3일 창립 6주년을 맞아 군포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시민 복리 증진과 도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공사의 성장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노사 합동 산업재해 예방 결의대회, 미래비전 공동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5년에도 시민 중심의 혁신과 성과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공사는 지난 2019년 11월 창립 이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 고용노동부 일하는 문화 혁신 우수기업,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등으로 선정되며,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또한, 공영주차장 추가 수탁 운영, 유아 전용 체육시설 개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확대해왔다.
 
특히, 2025년에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시설 2관왕, 송정복합체육센터 ‘BF 우수등급’ 인증,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협약 체결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배재국 사장은 기념사에서 “시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최고 공기업을 목표로, 공공시설 관리와 도시개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후시설 개선과 효율적인 관리체계 도입을 통해 산업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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