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부호 1위' 암바니 회장 입국···이재용 회장과 회동 돌입

  • 삼성 사업장 방문 후 주요 경영진들과 만찬

2019년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이 인도 북서부 구자라트 주 주도 간디나가르의 마하트마 만디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도 구자라트 투자서밋VGS 2019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9년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이 인도 북서부 구자라트 주 주도 간디나가르의 마하트마 만디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도 구자라트 투자서밋(VGS 2019)'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 부호 1위'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이 25일 방한했다. 

이날 암바니 회장은 입국 직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삼성전자 주요 사업장을 둘러본다. 이후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암바니 회장을 비롯해 그의 장남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도 함께 한국을 찾은 건 처음이다. 암바니 부자는 만찬 일정까지 소화 후 이날 당일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