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7일 오전 1시 27분쯤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한림대학교 학생생활관(기숙사) 4층 배전반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생활관 내에서 잠자던 학생 346명이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배전반 2점과 건물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배전반에서 연기와 불꽃이 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대통령실 인근서 70대 분신 시도…생명 지장 없어9월 은행 부실채권비율 0.57%…개인사업자 10년3개월만 최고 #춘천 #한림대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강민선 기자mingtung@ajunews.com 추위에 자동차 엔진룸 찾는 길고양이…"시동 전 '똑똑'" "李대통령 두 아들 군 면제"... 이수정, 검찰 기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