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밤에 폐지를 수거하던 70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군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15분쯤 군산시 조촌동의 한 요양병원 인근에서 A(70대)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소방대원들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군산의 기온은 -1.6도(내흥동 기준)로 기록됐다. 관련기사"사짜 냄새 진동" '오만소스좌' 임성근, 화제성 UP 장윤정 "스치면 임신"… 산부인과 충격 진단 고백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부검을 진행하는 등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노인 #폐지 좋아요0 나빠요0 강민선 기자mingtung@ajunews.com 박나래 '주사이모' 결국 출국금지…무면허 불법의료시술 혐의 [와글와글] [영상] "사짜 냄새 진동" '오만소스좌' 임성근, 화제성 UP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