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포부] 구복규 화순군수 "체류형 도시로 관광객 500만명 시대 열겠다"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사진화순군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사진=화순군]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는 1일 "새해는 새롭게 도약하며 희망 찬 미래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군수는 "화순은 지난 3년 반 동안 인구, 관광, 농업을 비롯한 전 분야에 걸쳐 체질을 바꾸는 굵직한 혁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다"며 새해 구상을 밝혔다.
 
우선 화순을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구 군수는 "봄에는 꽃강길에 꽃과 빛이 어우러진 감성 축제를 열어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고 가을에는 한층 더 진화한 콘텐츠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열어 사계절 내내 발길이 이어지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를 국가 정원으로 지정 받아 지방 정원으로 조성, 문화유산과 생태환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관광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파크골프장에는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정례적으로 전국 규모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화순적벽을 국가 명소로 만들고 서성제와 사평역을 테마 관광 자원으로 삼아 권역별 특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 군수는 혁신·인구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전국으로 확산한 만원 임대주택,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다문화가족 전담팀과 같은 혁신 정책을 추진해 대한민국 인구 정책의 모범 사례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을 시작 단계부터 치밀하게 설계하고 민자사업 유치도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했다.
 
구 군수는 "올해 상반기 중 완공될 동면 공공임대주택과 복합문화센터를 기반으로 근로자 중심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한 행정절차와 보상을 추진해 동면 제3농공단지 착공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요양·돌봄이 연계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종합 사회안전망을 마련하고 마을 주치의와 문화 주치의단 등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구 군수는 특히 백신과 면역치료 중심의 국가 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서둘러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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