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음악 및 매니지먼트 기업 에이벡스가 싱가포르 현지 합작법인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캐릭터 기업 산리오와의 협력 관계를 재편한다.
에이벡스는 자사 싱가포르 자회사와 산리오가 공동 설립한 합작사 '산리오 사우스이스트 아시아(SSEA)'를 발전적으로 해소하고, 보유 지분 30% 전량을 산리오에 1,070만 달러(약 16억 7000만 엔)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에이벡스는 향후 산리오와 새로운 업무 제휴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SSEA는 2026년 1월 1일부터 산리오의 100% 자회사가 된다. 기존 직원들의 고용은 모두 유지된다.
에이벡스와 산리오는 IP 활용의 글로벌 사업 전개를 가속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 제휴 관계를 체결했다. 양사는 음악(뮤직비디오 포함) 제작, 이벤트, 상품 기획 및 판매·유통, 인재 교류·지원 분야에서 업무 제휴를 추진하며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SSEA는 2020년 5년간의 사업을 전제로 싱가포르에 설립됐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