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29일 오후 청계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청계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6∼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맞지 않는 종이 지적도의 경계를 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지적 불일치를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명확히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측량과 등기 비용은 국가가 지원해 주민 부담은 없다.
사업 대상지는 청계동 청계산지구 내 392필지(면적 17만 8886㎡)로, 토지 형태 정형화와 맹지 해소 등을 통해 토지 이용 가치 향상이 기대된다.
다만,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에는 토지소유자 수와 면적 기준 각각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한편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절차와 효과를 안내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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