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안 가도 먹을 수 있어요" 서해오면, 카카오메이커스 입점

  • 먹고놀랩-해양수산부-어촌어항공단 협업, 지역 상생 모델 구축

  • 충남 보령 군헌마을 바지락 원물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업 눈길

서해오면이 오는 9일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한다 사진먹고놀랩
서해오면이 오는 9일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한다. [사진=먹고놀랩]
미식 콘텐츠 기업 (주)먹고놀랩의 ‘놀고먹기연구소’가 오는 9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프리미엄 컵라면 ‘서해오면’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해오면’은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진행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군헌어촌마을에서 생산된 바지락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어촌 마을의 수익 구조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제품에는 국내산 바지락살을 동결건조 공법으로 가공해 별도 별첨했다. 동결건조 방식은 원재료의 손상을 최소화해, 복원 시 원물의 형태와 식감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국물은 마늘을 베이스로 한 맑은 육수를 선택했으며 나트륨 함량을 조절해 담백한 맛을 지향했다. 면발은 건면의 깔끔함과 유탕면의 탄력을 조화시킨 혼합 형태의 면을 사용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서해오면’의 제품 경쟁력과 더불어 어촌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상생 가치를 높게 평가해 이번 입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놀고먹기연구소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동해오면’, ‘남해오면’ 등 국내 주요 해역별 특산물을 활용한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우석 (주)먹고놀랩 소장은 “서해오면은 인구 감소와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 지역에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탄생한 만큼 어촌 경제 활성화의 실질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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