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준비 중 일부 궤도 구간의 시공 오차를 확인 후 철거 및 재시공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사업시행자, 감리단과 자체적으로 궤도 상세 검측을 실시했다. 철도선형 및 궤도시공 상태를 점검하던 중 레일 높이 및 위치 오차가 허용 기준인 3mm를 초과한 사실이 확인됐다. 오차는 최대 82mm 수준이다.
SK에코플랜트는 시공 오차 확인 직후 국가철도공단, 국토교통부 등 관계 당국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조치계획과 교차검증 방안 등을 협의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준공 전에 철저한 검측을 통해 오차를 발견한 만큼 관계 당국과 지속 소통하고, 특히 전문기관이 제시하는 보수, 보강계획을 철저히 반영해 철도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통 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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