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개념기반 탐구수업 적용

  • 전국서 처음으로 영양교사·초등 수석교사 연계 컨설팅·수업나눔 결실 자료집 개발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개념기반 탐구수업을 적용한 ‘영양수업 탐구여정(영탐정)’을 전국 최초로 개발·보급했다. 

10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개념기반 탐구수업’은 학교에서의 배움이 학생의 삶으로 연계되기 위한 깊이 있는 학습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탐구하는 교실을 지향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이를 초등 수업혁신의 주요 과제로 추진했다.

이번 자료집은 전북교육청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영양수업 컨설팅과 수업나눔 운영의 결과물을 집대성한 것으로, 영양교사와 초등 수석교사가 함께 연구·협력해 개발한 현장 중심 영양수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교육청은 학교급식이 단순한 한끼 식사 차원을 넘어 학생의 건강한 삶과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라는 판단 아래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영양수업의 교육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초등 수석교사와 영양교사를 연계한 수업 컨설팅 체계를 구축하고,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적용한 영양수업 모델 개발에 힘써왔다. 

자료집에는 학생들이 단순히 식품과 영양 지식을 암기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삶과 연결된 식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수업 내용들을 담았다. 

자료집은 영양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각급 학교에 보급, 영양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생 참여형 영양수업 문화 확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2회 검정고시 시행…이달 22~26일 응시원서 현장 접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우선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진행된다. 

현장 접수 시 초졸 및 장애 응시자는 거주지와 가까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어디서나 접수할 수 있다. 

중졸 및 고졸 일반 응시자는 응시를 희망하는 6개 권역 교육지원청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귀국자 학력인정자 및 재소시설 응시자는 도교육청 1층 방문 접수처에 원서를 내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하루 단축된 25일 오후 6시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접수할 수 있으며,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간편인증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6개 권역 중 1곳을 응시 희망 지역으로 표기해야 한다.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증명사진 2매 지참은 필수다.

시험장은 응시자 편의를 위해 기존처럼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 6개 권역에 설치·운영한다. 

시험 장소는 오는 7월 31일 오전 10시 공고되며, 시험은 8월 11일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8월 28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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